BRAND eBIKE란?
  • 상품 사용후기

    • 센터드라이브 장착

      지난달 송파점에서 센터드라이브 출력 350w, 밧데리 15A를 장착하고 사용중입니다. 송파점 과장님 성실하게 잘 해줍니다.(뒤 기어 최저단으로 할때 체인 튐현상 있음, 나중에 as받을 예정) 8. 29.부터 자전거 출퇴근(왕복 52km)을 하고  있는데,  모터 소음 전혀 없고, 전기자전거라고 말을 해줘도 잘 모를정도로 감쪽 같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패달질 해서 달리는 사람들 추월 할 때마다 미안하기도하고, 약간의 쾌감도 느끼고 그렇습니다. 꼬우면 니들도 전기 자전가 타~~ 제 생각에 벨로스타 대박날 것 같혀요. 주변에 자전거 보여주면서 열심히 선전 중입니다. 한번씩 시승도 시켜주고요. 타본 사람들 입이 쩍~ 벌어집니다. 와~~~ 신기하다  

      김기영

    • 스캇 지니어스 풀샥..- 유급 백수

       전동차는 풀샥풀샥 하도 말을 많이해서 프레스핏용으로 개조를 감행하면서 시도했습니다....아... 진짜네요 풀샥과 전동 환상이네요 너무 좋습니다 개조로 인해 소음진동 좀 있는거 빼고는 다 좋네요 속도낼때는 샥잠궈버리면 되고 흠 500 정도로 업글하면 더 좋을거같긴하네요 ㅋㅋ 여튼 풀샥의 위력을 느꼇습니다 각종 충격을 걱정할 필요없이 즐기기만 하면 되네요 ㅎ [출처] 스캇 지니어스 풀샥.. (전기자전거 센터드라이브 라이더의 모임) |작성자 유급백수

      머큐리

    • 누적 50km에 배터리 한칸 소모 -셀러문

       49.8km를 달렸습니다 배터리가 9 짜리라 슬슬 달리다 별 소모가 없어 10km이후 파스3단 을 자주 활용했습니다몸무게 59kg 에 50km정도 달리니 배터리 소모에 대해 감이 오네요 배터리 다섯칸중에 한칸 줄어드네요제 생각엔 이대로 출퇴근시 150km까지는 문안하게 달릴꺼같네요 ㅋㅋ 달리는 도중 2번의 꺼짐을 격었지만 별무리 없이 주행하고 있습니다 혹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9짜리도 좋지만 6정도 짜리로도 충분히 커버되리라고 봅니다 오늘 퇴근 내일 출근하고 충전을 해야겠습니다 [출처] 누적 50km에 배터리 한칸 소모 (전기자전거 센터드라이브 라이더의 모임) |작성자 쎌러문

      머큐리

    • 전기자전거 센드 750w , 양평휴양림 140kg 테스트~~~~~ 서울 검은개

        몸무게까지 140kg..............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청난 부피의 짐을 자전거에 싯고서....양평까지... 당초 양평 유명산 정상에서 비박 예정이었으나 유명산 정상을 1km 남짓 남겨두고 엄청난 짐의 무게를 견디다 못한 타이어가 터져서 찢어져 버리고 ............. 긴급 사태로 중간에 콜밴을 불러 .......... 유명산 휴양림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하루만에 휴양림 데크가 없다고 다시 쫏겨나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 하는데~~~~휴양림에선 항상 그런식으로 이야기 한다는군요....누구 말이 맞는지...원) 잔차에 짐을 가득싯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네요 뒷큐알 고정형 받침대도 견디지 못해 큐알이 꺽여 버리고.,...... 올때는 타이어 공기압 60p를 넣고 왔는데 자전거가 나가질 않더군요............집에 오니  내 몰골이......푹싹 늙어버려 40대후반 50대로 보이더군요 고생이 많다.......... 사진만 연속으로 올릴께요 즐감하세요.........왠만하면 구경들만 하세요 무릎 근육 망가집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 나는 왜 가는지 몰라~~~~   ㅇㅇㅇㅇㅇㅇㅇㅇ우우우우~~~~ 750w 일단 센터드라이브에 대해서는  대 ~~~만족입니다 경사가 20도~25도 사이에서는 140kg 자전거 전체무게는.... 밧데리 소모가 많이 .... 그래서 타고 올라가다가... 악셀???을 누르며 끌바를 했습니다 암튼 다른 전기 자전거에 비해 주행거리~~~휴율은 끝내주고 파워도 장난 아닙니다(140kg, 15a기준 - 40~50km) 가격이 좀 비싼 감도 있지만...대만족입니다 허접한 바퀴구동 방식 제품 사서 쓰다가 버리느니~~~ 차라리 몇십만원 더주고 센타 750w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머큐리

    • 신촌에서 명동까지 첫 출근 - 김원장

       센터드라이브 350을 달고 신촌에서 명동까지 처음으로 출근해 봤습니다. 아현동 고개를 못넘어 번번이 포기하곤 했었는데.. 정말 힘차게 넘어서 .. 시원하게 .. 밧데리를 보면 거의 줄어든게 없어보여서 더 멀리 가도 될것 같은데 .. 좀더 사용해 봐야지요.    

      머큐리

    • 풀샥에 센드달고 다니다가 모터가 자꾸 아래로 내려가서... 지니좋아

        가끔씩 동호회 회원들고 산악 싱글을 다니곤 하는데요, 어느날 보니깐 모터가 아래로 내려가 있는거예요...ㅠㅠ 모터 조여주는 너트가 풀려서 그려러니하고 다시 빡시게 쪼이고 몇일 후 다시 다운힐 재미있게 하고 나서 혹시나 모터를 확인해 보니 다시 모터가 내려갔더라구요...그래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하고 나름대로 생각해서 모터가 아래로 못내려가게 고정장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머큐리

    • 젯P8 공구 물품 잘 받았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간지동숑

        안녕하세요? 벨로스타에서 공구 진행한 젯P8 물품 잘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건 포장이 잘되어있었습니다. 뾱뾱이가 엄청 쌓아있더군요. 밤에 실내에서 폰으로 플래쉬 터뜨려 찍었더니 바퀴가 번쩍번쩍이네요 밤에 타면 간지 좀 날 것 같습니다. ㅎㅎ 전기자전거 입문용치고 너무 크게 지른게 아닌가 싶지만.. 한방에 가려고 큰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자출용으로 사용할거라서 2~3년 타면 교통비 뽑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운동도 되고 질문이 있는데요?   요기 아래 사진 보시면 크랭크 안쪽에   Zoom in 을 해서 보면 체인이랑 가까운 곳에 플라스틱 타이(?) 라고 해야 하나요? 이게 자전거 기둥에 나사로 플라스틱 타이를 잡고있는데요. 체인이랑 너무 가깝습니다. 이거 나사 풀어서 오른쪽으로 돌려도 되나요? 주행 중에 간섭이 생길까 우려가 되서요. 다음 질문은 앞에 프론트 샥 부분인데요.엄지손가락에 있는 부품에 스프링 같은게 있어서 손으로 누르면 들어갔다가 나옵니다. 이 부품의 기능은 무엇인가요?마지막 질문입니다. 다혼 미니벨로를 구매한 결정적인 이유가 접이가 된다는 것이었는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14년형은 안장봉에 펌프가 달려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래 그림에 보면 1번이 어려워요.. ㅜㅠ 당연히 시트튜브형이기 때문에 그런건데... 안장봉 펌프를 사용하려면 시트튜브를 완전 분해해야 하나요? 제가 방법을 잘 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공구 배송 등의 문제로 말이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일일이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사람냄새 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벨로스타의 앞날을 기대됩니다.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머큐리

    • 센드 장착 완료! 지림

        센드~ 한마디로 굿입니다. 자출~ 두렵지 않아요.     오래전 하이런 시절 부터 전기 자전거를 타왔고, 카본차로 바꾸면서 가벼운 킷트가 맞는것 같아 히든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베터리 사망으로 기변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시대가 변했는데 머 새로운 킷이 나오기도 했겠지 머 하며, 1달간 잠수타며 검색, 고민하던 중 센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평 별난자전거에서 직접 시승하고 또 바로 결정하지 않고 집에와서 1주일 생각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하나 사면 고민하지만 한번 사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서요.    장착은 김가이버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카본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안되는것을 되게 하시는 분이신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베터리는 순정도 좋지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이전차도 카본이었는데, 그저 물통을 단것 뿐이었는데 나사부분이 쪼개진 경험 있어서요. fs 바이크 36V 11Ah, 리튬이온에, 토픽 몬도백 입니다.   평지에서 스로틀로만 속도 35Km 파스3 모드로 37 Km 스로틀 + 패달질 병행하면 40Km 넘기기 쉽네요.      <아래는 센드 장착전 히든 사진입니다.> 얼   자전거 혼자 타니 심심하네요. 오프모임 불러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큐리

    • 계양 장착점에서 as 받고 왔어요. 옴니 만사성

       친절하신 양이사님 뵙고 아주 빠르게 처리해주셌네요.총주행거리가 4천키로가 조금 넘었는데요.이번 충주호 일주하면서 다른 사람 절ㄹ반도 안되는 배터리라 열심 페달링하는데 약간 걸리는 느낌이랄까.발바닥이 간지럽더라구요. 처리는 감속기어에 구리스 주입했습니다.물세차도 하고 우중라이딩도 몇번하고 했더니 감속기어에 물이 조금 들어가서 구리스를 씻어냈더군요. 앞으로는 감속기어부분에 좀 신경써줘야겠어요.손이 안보이게 처리해주시는 양이사님. ㅎㅎ [출처] 계양 장착점에서 as 받고 왔어요. (전기자전거 센터드라이브 라이더의 모임) |작성자 옴니만사성

      머큐리

    • 센터드라이브로 올라간 삼막사 업힐.. 옴니 만사성

        2000년초부터 산악용으로 MTB를 탔는데요. 몇년전 무릎인대를 다쳐 업힐.장거리는 포기했다가 전동으로 넘어오니 다시금 추억에 이끌려 열심히 라이딩중입니다.   30대 초반때도 못했던.. 무정차 업힐 장소 삼막사를 올라가봅니다. 진짜 여길 무정차로 올라가는 사람은 초특급 괴물임.트랭글스 최고 기록에 40분.  이게 무전동으로 가능하다니.세상은 넓고 괴물은 많은가 봅니다.센드로 올라가는데도 질리는데가 많네요.     자동차용 구형 블랙박스를 설치후 라이딩했는데요.. 이전날 녹화도 GPS가 동작을 안해서 뺏다 꼽고 다시 라이딩했는데.. 역시나 블랙박스의 gps 가 동작을 안했네요.. gps 기록이 없으니 매우 심심합니다. 오휠따라 해볼렸더니.. 다시 떼야겠어요..      시간관계상 4배속 인코딩.. 동영상 편집해본적이 없어서.. 1. 업힐 라이딩.. 16분 걸렸습니다. 삼막사 주차장에서 삼성산 타워?까지..  

      머큐리

    • 미니벨로에서 속도가 안나올때 해결 방법 - Ang 맨

        [센터드라이브] 미니벨로에서 속도가 안나올때 해결 방법     저처럼 완전 초보 회원님을 위한 글입니다.ㅎㅎ     처음 센터드라이브를 받고 속도가 나오지 않아 당황 했습니다..   350w급 모터라면 적어도 시속30km이상은 나올 줄 알았는데요.   무저항시 31km정도 나오고, 실제 주행시 28km정도 나오더라구요.   물론 pas3로 해서 바퀴설정 속도설정 모두 정상적으로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어비,바퀴지름 때문이었습니다.   바퀴지름부터 말씀 드리자면 동일한 힘으로 바퀴를 돌려준다고   가정할 경우 바퀴가 작을수록 속도는 덜 나오겠지요.     기어비를 말씀드리면..   센터드라이브 순정이 46T 크랭크이구요. 제 생활차의 뒤쪽   프리휠은 14T 였습니다. 추후 머큐리님께서 크랭크를 더   큰것으로 출시할 수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일단은 급한김에 크랭크 53T를 구하고, 프리휠 11T를 구해서 교체한 후   무저항 속도를 테스트해보니 44km정도가 나왔습니다. (이번주에   만충 및 방전 수리된 배터리가 오면 더 나올수도 있겠네요)   31km였던것이 44km까지 올라가다니.. 무려 10km이상 더 나왔으니   기어비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올라갔으니 그만큼 힘이 딸릴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적절히 기어변속 해가며 타니.. 350w라서 그런지 힘이 딸리긴 커녕   변속할때마다 순간 뒤에서 살짝씩 밀어주는 듯한 펀치력(?)까지   조금 느껴지더라구요.(자전거에서 이런걸 느낄줄이야..ㅎㅎ)     센드350w 정말 만족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렇게 기어비를 개조해서   다니니 수시로 체인이 빠지는 문제입니다. 거의 타는것이   불가능할 정도로요..   그래서 곰곰히 원인을 살펴본 결과, 체인이 뒤 톱니의   녹색부분 둘레까지밖에 못 물려서 조금만 강하게 밟아도 체인이   헛돌며 이탈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위의 사진처럼   빨간색의 둘레만큼은 물려줘야 헛돌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센드 순정 46T일때는 괜찮았는데, 53T로 키운 덕분에   앞 크랭크의 지름이 워낙 커지다보니 뒤가 자연스레   덜 물리게 된 것이죠.. 특히 제 갈란트는 크랭크와 프리휠까지의   구간이 짧아서 더 그런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변속기를 아세라 롱케이지로 바꿔 주었습니다.   위의 파란색 화살표처럼......풀리 지름이 커지게 되니   자연스레 바로 위 프리휠의 둘레에 많이 물리게 되는 것이지요.   원래는 녹색부분까지 밖에 물리지 않았지만, 지금은 빨간색까지   물립니다. 많이 물리다 보니 체인이 빠지지 않고 안정적인   페달링이 가능해 졌습니다.     지금은 정상적으로 잘 달려주고 있구요~ 하루 빨리 밧데리가   오길 바랄 뿐입니다.^^  저처럼 생활 미벨에 센드 장착하셨다가   속도가 나오지 않는 분들께 참고가 되시라고 올립니다.   

      머큐리

    • 밸로스터다녀왔어요^^♡ 안산리더

       오전8시쯤 딸아이와 출발합니다네비에 "바이칸"입력하시면 정확히 찿아갑니다^^아침을 오산휴계소에서 간단히 식사를 합니다메뉴는 곰탕입니다 그럭저럭먹을만하네요^^ㅋ안산에서 거리가 180키로 나오네요휴계소 두어번들리고나니 드디어도착^^♡ㅎㅎㅎ머큐리님 반갑습니다^^멀리서 왔다고 환영해주시네요강아지 두마리도 같이 반겨주고진돗개인데 온순합니다^^♡밸로스타건물앞에서 깻입밭이 ㅎㅎㅎ시골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공기도 좋구~밸로스타공장안입니다첨단설비가 돼어있구 깔끔합니다   첨보는 고스트풀샥과 다혼자전거가 보이네요^^자꾸만 센드고스트에 눈길이가네요^^♡바이칸풀샥도 보이구~~~ㅎㅎㅎ저의 젯피팔이 초라해 보이네요^^;점심시간이 다가오구 식사를 하러나섭니다제 딸아이를 위해서 머큐리님이 수제돈까스와 스파게티를 사주십니다^^맛있게 잘먹었습니다~ㅋ마지막으로 제젯피팔센터모터는 뜯어보니 제가스로틀만잡고다녀서그런지 기아마모가 심했어요깔끔하게 마모됀기어를 교체해주십니다^^모터자체는 이상없습니다머큐리님께서 이것저것 정비잘해주셔서 기분좋게 무상수리 받았습니다뭐든 완벽한건없습니다다만 그에따른 서비스와 정성을 다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밸로스터라는 기업에 믿음이 갑니다센터드라이브 as 대만족입니다^^♡ [출처] 밸로스터다녀왔어요^^♡ (전기자전거 센터드라이브 라이더의 모임) |작성자 안산리더  

      머큐리

    • 센터드라이브 350w 후기,추천 - Ang맨

      센터드라이브 350w 후기,추천   안녕하세요? 전기자전거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 회원 입니다.^^ 여기 저처럼 초보 회원님들도 계실 것 같아 간단한 후기를 올릴려고 합니다.   앞전에 알톤 유니크로 입문하고.. 2개월정도 타니 속도에 불만을 느끼게 되어 토르도를 구입할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리바이봉님의 정보와 추천을 통해 갈란트라는 모델을 알게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현재는 단종이 되었죠..(내년에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다시 출시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빨리 시승해 보고 싶어서 머큐리님을 많이 번거롭게 해드렸는데요. 최선을 다해 해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센터드라이브 모터,계기판은 350w로 했고 배터리는 12ah입니다.         파손되지 않도록 정확하면서도 꼼꼼히 포장해서 배송이 되었네요..^0^          이 스티커는 무엇일까요? 설명서에 나와 있던거 같은데요. 아마 출고될때 정상이라는 표시인 것 같습니다.ㅎㅎ           센터드라이브용 원형배터리는 앞전에 타던 알톤 유니크에 비해 2배정도 용량이 늘었습니다. 덕분에 주행거리도 늘었고 모터파워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다 뜯은 모습입니다. 무게는 19kg정도 입니다. 원래 구매 예정이었던 토르도와 비교했을때 2kg정도 가볍네요.. 대신 배터리 용량은 더 크고, 모터도 더 힘이 셉니다. 토르도처럼 앞샥과 디스크를 추가하면 무게는 비슷해 지겠지만요. 브레이크는 현재 만족합니다.^^   센터드라이브의 최대 장점은 벨로스타 홈페이지의 완성차를 사더라도 얼마든지 모터만 빼서 다른곳에 옮겨 심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또는 키트만 따로 구매해서 호환 여부를 정확히 확인한 후, 쉽고 빠르게 장착할 수도 있구요.   저는 훗날 r9미니나 메리디안을 구입해서 옮겨달 예정입니다.^^         미니벨로에 350w,기어비 튜닝을 한 상태에서 앞샥 없인 불편하더라구요.. 에어샥을 할까말까 고민중인데요. 현재 생각으론 나중에 기변 후 장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명서 입니다. 350w계기판 사용법을 자세히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선 http://cafe.naver.com/ebikecycle/1567 위의 링크를 찾아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일단 시승 후 첫느낌은 "조용하다" 입니다. 소음이 작은편에 속하는 줄로만 알았던 알톤,삼천리의 허브모터보다도 훨씬 더 조용합니다. 처음 타시는 분들은 소음이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도 조용한데.. 머큐리님께서 1개월후에 모터내부 기어들이 자리잡고 나면 더 조용해 질거라고 하시네요 ㅎㅎ)    스로틀 당기며 조용한 길에서 사람들을 지나쳐도 전기자전거 소리가 나는 줄 모릅니다.   제가 센터드라이브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 바로 속도 때문인데요.^^ 이것이 기어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갈란트를 받고 무저항상태(구동바퀴를 공중에 들어올리고 테스트한 상태)에서 pas3에 풀스로틀 했을때 31~32km정도 나왔는데요.   현재 김가이버님의 53t크랭크와 11t 프리휠, 뒷드레일러 아세라로 교환한 상태에서 무려 44~45km정도가 나옵니다.페달질 없이 스로틀만으로도 40이상 나오구요.(20인치에 406휠로 이정도라니..)   미니벨로의 바퀴가 작아서 그런지 풀스로틀 상태에서 페달질 조금만 해주면 30km는 금방치고 나갑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저처럼 일반적인 전기자전거 완성차로 입문하셨다가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고 기변하실려는 분들.. 센터드라이브 강력 추천 합니다!!!

      머큐리

    • 갈란트 20 -공기짱

      올해 마지막 갈린트를 오늘받고 기쁜 마음에 글을남깁니다. 글은 전달사까페에도 동시에 올립니다그런데 브레이크가 뒷쪽을 잡을때 소리가 끼익 하면서 크게 나더군요. 이때 아 디스크 브레이크 였으면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소리가 나니까 따로 따르릉 벨을 안 울려도 되더군요. ㅎㅎ또 한가지 250w라서 그런지 LCD창과 pas레벨조절 장치가 홈피에서 봤던거와 다르더군요. Lcd조명도 없는거 같구요. 야간에 조명이 들어 왔으면 졸겠다 쉽습니다----------------------------------------------------몇일만에 폭풍검색을 통해서 전기 자전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택배가 오기전 까페글을 열심히 정독한 결과 나름 전자에대해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타입의 전자가 있지만 저는 출퇴근 거리가 많이짧고 완전 초보다 보니 완차를 구입할려고 마음먹었지요. 이중 100만원아래에서 나름 구하겠다는 기준을 새우고 중고까지 포함해서 알아봤는데 가성비로는 갈란트 20이 좋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추석전날 받아서 페달달고 배터리 완충할려고 꼽았더니 배터리는 완충상태 였습니다. 택배오기전 애기들 태워줄려고 뒷자리 발판 설치. 짐 싫을려고 고무끈. 전조등. 후미등. 얼티메이트 잠금장치를 미리 구입하여 달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밖으로 나가 시운전을 하였지요. Pas는 0,1,2,3단계까지 있는데. 0단계는 무전동으로 거의 전차의 느낌이 없을정도로 모터 저항감은 없었습니다1단계는 평지. 2단계는 완만한 언덕. 3단계는 좀 경사가 있는 언덕에 적용하니 정말 땀 안흘리고 모든 주행이 가능하더군요. 센드라서 기아변속은 일반 자전거처럼 경우에따라 해야 적절했습니다. Pas 레벨 변경, 기어 변경 두가지를 다 할려니 조금 귀찮다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자동차 수동 모는 느낌정도 랄까요. 왕초보로서 처음 전자를 느낀점은 일반 자전거를 언덕 평지 상관없이 탈수 있구나 였습니다. 좀더 타 보면 장단점이 나오겠지만 일단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자전거를 운동이 아닌 이동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성비를 따져 적당한 전자를 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출처] 갈란트 20 (전기자전거 센터드라이브 라이더의 모임) |작성자 공기짱    

      머큐리

    • 다혼 센터드라이브 라이딩기 -묵향

        오늘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약 45키로미터 정도 돌았는데... 정말 좋았단 느낌입니다.   다만, 배터리가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주로 스로틀 위주라서요..ㅎㅎㅎ   다음에는 배터리 용량을 좀 더 대폭적으로 키운 상태로 라이딩을 해봐야 겠습니다.      

      머큐리

    • 삼천리 태풍 24인치에 350W 달기 및 좀 허접한 자전거 DIY -오빨믿어

           한달전 쯤 삼천리 하로 26인치에 350W 달고 아내랑 둘이서 타고 다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뒷안장 부셔 질까봐 걱정햇는데  아직까지 안부셔 지고 둘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요~ㅎㅎ  뒷안장이 그래도 튼튼한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맨날 맨날 뒤에 아내를 태우고 다니니까  아내도 지겨울거 같아서 자전거를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싸구려 삼천리 태풍 24인치 입니다 멋지게 나이들기에 가서 바로~ 350W 를 장착했어요~ 혹시... 돈 X랄 하는 놈이라고 욕하지는 마세요... 저도 고민 고민 하다가 이번에 아내 보너스 받은걸로 질럿어요... 아내 가방을 넣기위해 집에와서 짐바구니를 달아줬습니다  혹시라도 야간에 위험할거 같아서  인터넷에서 브레이크등 세트로 된게 있어서 이것도 달았습니다  안장봉에 다는 형식인데 안장봉에 아내가 앉으면 옷에 가릴수도 있을거 같아서  머리를 굴리다가 이것 저것 잡 자재를 사용해서 밧데리 케이스 위에 묶었습니다  물론 흔들림 하나도 없고 단단히 고정 되었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으면 중간에 빨간 불이 들어오고  좌우 방향 전환 버튼을 움직이면 좌우 노란쪽에 불이 깜빡 거립니다  24인치 자전거 핸들 입니다  타고 나니면서 음악 들을수 있도록 스피커를 하나 구매해서  이것도 요리조리 손을 봐서 핸들에 탈 장착 가능 하도록 헝그리 다이를 해 주었습니다  아내가 좋아 합니다~~ ㅎㅎ 멜론 100곡도 다운받아 같이 넣어 주었습니다  핸들바가 이것 저것 다 달기 좁아서 확장 바를 구해서 저렇게 모니터와 라이트와 버튼은 확장바로 옮겼습니다  오른쪽 손잡이 안쪽에 있는 네모난 것이 브레이크등 관련한 버튼 입니다  좌우 방향조절 스위치, 미등 스위치, 전자식 딸랑이 가 같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12000원 인데 정말 쓸만 합니다  기어 변속 레버는 어제 주문한 넓쩍한 핸들 그립을 달기 위해 조금 잘라낸 상태입니다  제 자전거 26인치의 핸들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확장바를 달아서 이것 저것 확장바로 옮기고  아~~ 근대 시계가 없으니 자전거 타고 혼자 멀리 다닐때(주로 강창댐 이지만...)  시간 보기가 불편하여 예전에 중국갔다 사온 짝퉁 싸구려 시계를 개조하여 탈 장착 하도록 만들어 달아보았습니다  정말 편합니다...ㅎㅎ  그리고 오른쪽에는 저도 스피커를 달았는데 제꺼는 양쪽으로 나오는 스피커라서  뒷쪽면 소리가 조금더 앞쪽으로 나오게 하기위해 이것도 좀 개조를 해서 달았습니다  이건 개조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 ㅎㅎ  핸들중간 봉에 핑크색은 핸드폰(3G 쪼매함) 을 넣기 위한 주머니 이구요  그 조금위에 가로로 붙어있는 검은색은 ....  아싸~~ 무선 양방향 경보기 입니다  혹시라도 이자뿔까봐....거금 들여....쩝쩝...... 달았어요~  식당 같은데 아내랑 타고 가서 경보기 켜두면 정말 안심입니다  20 미터 정도 거리까지 경보기능이 되는군요 왼쪽 브레이크 위에 붙어 있는 것은 인터넷 보고 공부해서 자작한 브레이크 등 스위치 입니다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뒷 안장끝에 설치된 후미등에서 불이 퍽~~~ 하고 들어 와요~ 야간에 뒤에오는 차량도 좀 걱정이고 또 아내가 뒤에 따라오다 제가 급정거 하면 저한테 부딧혀 다칠까봐 안전을 위해 고생고생.. 실패실패 끝에 후미등 3개 부셔먹고 겨우 성공 했습니다 아자아자~~   이제 우리 둘의 자전거 입니다 모터 2대 설치 하고 이것 저것 다느라 돈이 많이 들어갔지만 ... 아내도 좋아라 하고 저도 뒤에 태우고 다닐수도 있고 따로 타고 다닐수도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제 아내 자전거에 핸들그립만 바꾸면 끝~~ 입니다~ 이번주말에는 아내랑 같이 ... 나혼자만 다니던 강창댐 구경을 갈 예정 이예요 `~~ ㅎ 허접한 설치기 였습니다~ * 근대 핸들바가 너무 지저분 해 보이는가요??   그냥 나만 편하면 될거 같아서 편한대로 개조 했는데...   추가로 제가 생각하는 전기자전거의 장단점 입니다 ㅎ 장점 : 1. 다리가 아프지 않으니 보다 멀리 다니며 자동차로는 못보던 경치를 마음껏 볼수 있다          2. 땀이 많이 나지 않으니 땀때문에 찝찝함을 줄일수 있다          3. 힘이 덜드니까 이것 저것 짐도 싣고 다니기 편하다   단점 : 1. 무게가 무거워져 들거나 엘리베이터에 실을때 약간 불편하다          2. 모터값으로 인해 자전거 전체 가격이 올라가니 식당 같은곳에 가서 주차할때             혹시나 누가 훔쳐 갈까봐 늘 걱정이다 (그나마 경보기가 있어 좀 다행이다)          3. 힘이 덜 드니까 이것 저것 자꾸 싣고 싶고 자꾸 뭔가를 달고 싶어 진다 -에잇-          4. 타지 않는 날인데도 괞히 자전거 한테 다다가 전원켜고 뒷바퀴 들고 스로틀을 땡겨 바퀴를 돌려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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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SE2000+350W/ 한방에 100KM 달려보기 -본빠

       이틀전 토요일밤, 100km 주행을 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기도 하고, 12Ah 배터리의 능력에 대한 의구심도 풀겸, PAS 기능의 재현성 테스트도 할 겸해서 오늘 한번 더 달려 보았습니다. 엉덩이와 무릎은 고문을 당했지만, 한번에 100km 주행한 것이 저는 무척 감격스럽군요. 군대에서 100키로 행군 처음하고 도착할때의 느낌이라고 하면 좀 과장일까요? [주행조건] * 차량제원: 고스트SE2000 + 센드350W + 물통형 36V12Ah(완충) * 신체제원: 신장 177센티 + 체중 73.2kg (타고 왔더니 약 1키로가 빠졌네요 ㅎㅎ) * 주행방법   1) PAS 2단으로 크루징하고, 저속 구간에서는 PAS 1단으로 주행   2) 크루징은 PAS2단 + 기어8단(일부구간 7단)   3) PAS 3단과 스로틀은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4) 무전동 구간: 처음에는 배터리 아끼려고 간간히 무전동 사용했으나, 힘들기도 하고, 센드의 특권을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긴 내리막 같은 경우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리] * PAS2단 위주로 크루징하고, PAS1단으로 보조하면, 100km 주행 가능합니다.  * PAS 3단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지만 평속은 23kh/h로 오히려 늘은 것 같습니다. PAS3단과 2단의 전비차이가 좀 크네요. * 와트메터가 없어 정확한 측정은 불가하지만, 집에 도착후 배터리 게이지 두칸 남았습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집에 들어오니 3칸으로 바뀌었는데, 그건 의미 없는거겠죠? * 티맵바이크와 장착된 디스플레이의 주행거리가 서로 다르네요 (103km ≠ 97km) *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한지 한달반가량 되었는데 체중이 많이 줄었슴다. 78kg → 73.2kg * 탄천길만 타다 한강길 타 보니 정말 좋군요. 길도 좋고, 볼것도 많고. 방지턱 없는게 제일 좋네요. [티맵바이크 기록]   [디스플레이 기록] 배터리게이지가 원래는 2칸이었는데, 집에 올라오니 3칸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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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터350W 100키로사용기 -쏠루션

        자영업을 하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오늘 쉬지 않으면 추석때까지 쉴수가 없을겄 같아서 가게문을 닫고 파주 헤이리를 다녀 왔습니다. 몇년전에 다녀왔지만 가는 길이 가물 가물 하여 일단 출발했습니다. 다행이도 별 어려움 없이 무사히 다녀 왔습니다. 주행거리 100키로 센드장착후 70키로,60키로 이후로 장거리로써 과연 밧데리가 얼마나 버터줄지는 의문 이었습니다. 지난번 70키로 주행후 한칸정도 남은 적이 있어서 100키로정도는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결론은 눈금은 3칸정도 남았습니다. 아마도 두칸과세칸 중간 정도 생각됩니다. 저의 자전거는 하이브리드형으로 스캇 스포츠스터P2(2009년식)입니다. 타이어는 26인치보다큰 700C입니다. 폭은 당연히 일반 광폭보다는 가는형태입니다(38c) 저의 주행스타일은 페달힘으로 누르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페달링 위주로 합니다.(케이던스 80에서90약간오버) 일단 파주로 주행할때는 PAS2단으로 주행하였습니다. 약 시속 22에서25정도  밧데리 소모량은 0 으로 표시되더군요 중간중간 언덕이 있으면 3단으로 변경 마지막헤이리 못가서 언덕은 당연히 3단으로 주행 하였습니다. 올때는 3단으로 집까지 계속 주행 시속 대략 28에서 32,33,34,35정도 왔다 갔다 하더군요 밧데로 소모량은 150정도에서 0까지 표시가 되더군요 총 라이딩시간 휴식 시간까지 포함해서 6시간 6분 나왔습니다.   남들은 100그램을 줄일려구 100만원을 투자한다는데 저는 100만원을 투자해서 줄인것이 아니라 오히려 수키로의 무게를  증가를 했으니 미친놈이지요 일단 결과는 만족합니다. 밧데리용량 때문에 신경을 써야하고 무게증가가 있었지만 이제는 바람과 장거리 라이딩시 체력 등은 아무 문제가 없더군요 다만 아쉬운점이 페널표시중에서 평균속도가 쉬는시간이 포함된다는것이(켓아이 속도계경우 라이딩시간과 정지포함해서 라이딩시간 이 두경우를 선택)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저는 켓아이 속도계를 같이 장착 해서 다니는데 속도는 약 0.5정도느리고 거리는 약10프로 정도의 오차가 있습니다.(센드가 적게 나옵니다.)  그이외에는 야간에도 디스플레이의 시인성 대만족입니다. 앞으로 문제는 고용량의 밧데리를 구매하는냐 고속 충전기를 구매하느냐 또한 이런문제로 짐받이가 또 걸리네요 이것은 천천히 생각해볼랍니다.   회원님들 비록 기계의 힘을 빌리는 거지만 모든 회원님들 속초가서 껌사오는 날이 올때까지  건강하고 무사고 라이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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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SE2000+센드350W/ 배터리 아웃될때까지 달려 봤습니다. - 본빠

       저는 현재 고스트2000 +센드350W + 물통형 배터리 36V12Ah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출거리 52키로 주행하고도 배터리가 거의 닳지 않거나, 혹은 1칸정도 줄어드는 현상 때문에 혹시 고장일까 걱정도 되고, 배터리 성능도 테스트 해 볼겸 해서 어제 저녁먹고 배터리 아웃될때까지 달려 봤습니다. 8시 40분경 집에서 나가서 새벽 2시쯤 복귀 했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약 90키로 주행하고 배터리 아웃 되었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전거로 제일 많이 주행한 거리입니다. 허허헛. 갈때는 대부분 PAS2단, 복귀할때는 PAS2단 50%, 3단 40%, 1단 10% 정도 비율로 사용했습니다.   용인 죽전에서 출발해서 탄천길을 타고 미사리, 팔당까지 왕복으로 다녀 오는게 원래의 목표 였습니다. 기존의 배터리 게이지가 닳는 속도를 보건데, 배터리를 아끼면서 타면 200키로, 적어도 150키로미터는 달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나, 하남을 통과하면서 날씨가 많이 추워지기 시작했고, 배터리 보다 자신의 체력이 먼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50키로 지점에서 리턴할 목적으로 회차지점을 찾다가 적당한 공간이 보이길래 복귀를 시작했습니다. 회차 지점(약45키로 지점)에서 배터리 게이지는 5칸 풀로 채워져 있었구요. 50키로 지점에서 1칸 떨어지고, 그 다음 부터는 10키로미터에 한칸씩 떨어진 셈이네요. 물론 돌아오는 길에는 맞바람도 강했고, PAS3단을 많이 사용해서 더 빨리 게이지가 떨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체력도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센드 모터를 도와서 토크를 올려줄 다리힘이 거의 없었습니다.  집앞 약 1키로미터 지점에서 배터리 아웃되고, 디스플레이는 꺼지더군요. 마지막 부분은 끌바로 복귀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혹시나 하고 켜보니 게이지 한칸으로 다시 뜨길래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느낀점을 정리해 보면, 1) 현재 제 시스템으로 최대 주행거리는 90키로 정도이고, 안전하게 타려면 80키로 정도를 고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행가능거리를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인것 같습니다. 2) 생각보다 주행거리가 길지 않아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장거리를 뛰려면 다리힘을 더 보완하던지, 추가 배터리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3) 무전동 구간을 효과적으로 배치(평지나 긴 내리막길등)해서 주행거리를 더 늘릴 수 있겠습니다만 마지막 구간에서 무전동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군요. 비상용으로 6Ah 정도를 별도로 준비해 놓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배터리 게이지는 정말 믿을게 못됩니다. 처음 한칸에서 주행한 거리가, 나머지 4칸에서 주행한 거리보다 더 깁니다.  5) 이번 전체구간 평속은 19.8km/h 이었습니다. 아직 단체 주행을 따라 다니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네요. 좀더 체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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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크랭크 변경시 속도는 ? KJK

        기본 센드의 앞크랭크기어는 46t로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뒤 8단의 11t만을 99%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큰힘을 받을 때면,   스프라켓안의 기어가 한번씩 튀는 경우가 있고 11t의 마모도 심합니다.   물론 7단 13t부터는 이런현상이 없구요~   그래서 별난샵의 53t 크랭크를 달고, 뒤13t를 사용하면 속도가 어떻게 변할까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센드의 이상적인 rpm이라는 80을 기준으로 빼보았습니다.   속도증가나 마모도를 걱정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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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SE2000 + 센드350W/ 세번째 이야기 -본빠

        이글른 전달사와 센드동에 같은 내용으로 올립니다. ------------------------------------------- 원래는 이쯤에서 센드 이야기 말고, 고스트 자체의 제원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었는데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다음으로 기회를 미루겠습니다. 대신 소소하게 느낀 몇가지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 잡소리와 소음 처음 받고 나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찌끄덕 찌그덕, 따악딱, 삐꺽, 위이잉윙, 달그락달그락.. 여기 저기서 출처를 알수 없는 소음이 나서 걱정 했습니다만, 현재 누적 주행거리 약200키로에서 모든 잡소리가 싸악 없어졌습니다. 주행거리 120키로 정도부터 잡소리가 없어지기 시작한것으로 기억합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너무 조용해요. 모터소리도 크게 들리지 않고 타이어 굴러가는 소리와 바람소리만 들립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부품들이 자리를 잡아가는 초기 과정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은 조용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 * 배터리 효율(전비라고 하나요?) 원래 고스트킷의 배터리는 9Ah짜리인데, 36V12Ah로 업그레이드한 물통형 배터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한 이유는 자출거리(왕복 52키로)를 안전하게 커버하기 위해서 입니다만, 스로틀 없이 PAS 기능만 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거의 닳지 않는것 같습니다. 첫 자출시(출근때는 무전동과 파스1~2단사용, 퇴근시는 파스2~3단사용) 5칸의 배터리 인디케이터에서 한칸도 줄어들지 않는 현상이 있어 혹시 인디케이터 고장인가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만 일부러 스로틀을 당기면서 주행하니 배터리 잔량표시가 줄어들기는 합니다. 생각해 보면 파스기능을 사용할때 패달링을 엄청나게 했던것 같습니다. 집에서 한번 만충하고 60키로 정도 파스2~3단 위주로 주행할 경우 인디케이터 한칸 정도 소모되는 점을 고려해 보면, 한번 충전으로 200키로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 정비 체인 이탈 및 기어변속시 튀는 현상이 발생해서 송파에 있는 자전거X (센드 전문 장착점 + 고스트 대리점)에 어제 방문했습니다. 체인커팅해놓은 부위의 핀이 살짝 빠져 있어서 체인이 약간 구부러지고, 그로 인해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일단 손상된 체인 연결부위를 교환하고 뒷 드레일러 미세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1단과 2단 변속을 막아 놨습니다. 즉 3단~9단기어만 사용하게 해놓았습니다. 46T 체인링크 하나로 9단 기어를 커버하려고 하니 아무래도 저단기어에서 체인 정렬이 흐트러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주행해 보고 1, 2단 사용여부를 결정하자고 샵 사장님이 조언해 주시길래 그러기로 하였습니다.  재미 있었던건, 이 분은 자신의 샵이 센드장착 전문점인걸 모르고 계시더군요. 지금까지 한번도 센드킷 장착한 적 없었다고 하시네요. 어찌 된건지?  * 피팅 어제밤 정비하면서 샵 사장님이 안장 높이 피팅해 주셨습니다. 기존에 좀 높게 타고 있었던 같네요. 발꿈치로 패달을 돌렸을때 패달과 발뒤꿈치가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맞췄습니다. 안장 높이만 조정했을뿐인데 정말 신기하게도 몸이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진작 맞출 걸...... * 체인이탈 방지용 가이드 체인 이탈 방지를 위해 작동하지 않는 앞드레일러만 붙여도 됩니다만, 샵에서 신기한 물건을 보았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체인이탈 방지용 가이드란 것이 있더군요.  사진을 못찍어서 설명하기가 좀 그렇네요. 하이브리드 7단 자전거(크랭크1단)의 시트튜브(크랭크 맞은편)에 부착된 형태였는데 개별부품으로 판매가능한 물량이 있는지 확인해 주겠다고 하셨으니, 물건 받으면 나중에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센드의 숙명처럼, 강한토크로 인한 체인의 내구성 약화는 약간은 맘을 어둡게 합니다. 체인정비 기술을 빨리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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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터드라이브TM 소음 잡는법 -Henry 80

      전 센터 초기 구매자입니다 제가 직접 장착하였었죠 소음은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주로 강한 페달링시 나는 소음이었는데.. 카페에 소음에 관한 해결책을 보고 다 따라해봣습니다 페달로 교환해보고 모터에 구리스도 다시 바르고 별짓을 다해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안잡히더군요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습니다   하여튼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한 페달링시 나는 소음은 크랭크축이랑 자전거 비비쉘이 딱 들어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크랭크 고정하는 너트를 강하게 조여도 결국은 풀리더군요 참고로 락타이트는 안 발라봤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크랭크축과 비비쉘의 유격을 없애자 였습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구리스를 크랭크축과 비비셀에 듬뿍 바르고 난후 A4용지를 잘라 넣어서 크랭크축과 비비셀을 유격을 없앴습니다 그랬더니 강한 페달링시 나는 소음은 확실히 잡혓습니다 종이넣는 방법은 알아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글 솜씨가 없어서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소음에 시달리게 됩니다 페달(크랭크암)을 돌려보면 진동과 함께 소음이 발생합니다 손으로만 돌리거나 뒤로 돌려도 소음이 납니다 이럴때에는 왼쪽 크랭크축 홈에 체인오일을 넣어 주십시오 그러면 소음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끝으로 제 GT 자스카카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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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드 결합작업 후, 찌그덕 거리는 소리~ -kjk35742

          자전거를 타시다가 나는 찌그덕 거리는 소리, 딱딱 거리는 잡소리는 대부분이 금속끼리 마찰되면서 나는 소리 였습니다. 저는 락타이트가 발라져있는 부분까지도, 모든 결합부위는 구리스를 발라서 결합합니다.     센드350 창착 후, 2주 가량 타다보니 페달링 할때마다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원인은 위의 이중고정너트가 풀려서 잡소리가 났던거구요, 센드 분리후 꼼꼼하게 구리스를 바르고, 일자드라이버와 망치를 이용해서 최대한 타이트 하게 조였더니 잡소리가 싹~ 사라졌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센드모터와 자전거 본체가 만나는 부분에 고무패드가 대여져 있지만, 너무 얇아서 본체를 갉아먹으면서 찌그덕 잡소리에 일조~ 그래서 고무패드 한장을 덧대고 모터와 본체를 이격시켰습니다.   혹시라도 카본프레임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계속되는 데미지에 자전거허리 접힐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딱딱거리는 잡소리의 주범~   페달 체결부 입니다. 꽉조였다고 설마하지만 체결시에는 반드시 구리스를 바르시고 체결하십시요 대부분의 딱딱소리가 사라집니다.   센드인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머큐리

    • 고스트 SE2000 +센드350W/ 두번째

        이글은 전달사와 센드카페 2곳에 같은글로 올립니다. ---------------------------------------------- 어제는 밤에 흥분상태로 다니느라 사진도 없었네요. ^^ 오늘은 전달사에서 즐거운 버스놀이 하는 날입니다. 저도 참가하고 싶기는 한데 장거리는 아직 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포기하고, 혼자서 자출 놀이를 하러 갑니다. 죽전역 부근에서 삼성역 근처까지 편도 26키로, 왕복 52키로를 한번에 다녀 오겠습니다. 이렇게 장거리를 라이딩하는 것은 고등학교때 이후 처음인것 같습니다. 할수 있을까? 걱정도 앞섰지만 센드킷이 장착된 고스트만 믿고 다녀 왔습니다.   탄천 자전거 도로가 대부분이고, 언덕은 두세개 정도 있는데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유사장님표 마그네슘 평패달과 레이저 후미등이 보이네요^^ 마그네슘 평패달 성능 좋습니다. 바닥이 넓고 밀착이 되서 패달링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는길에는 무전동과 PAS 1단,  2단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했습니다. 예상대로 가는길은 별로 힘 안들이고 수월하게 갔습니다. 바람이 좀 불기는 했지만 파스2단에서 시속 23 ~ 25키로 정도 나오네요. 물론 저도 패달링 열심히 했습니다만 토크보다는 회전수에 신경을 썼습니다.   평속 22키로에 최고속 42키로면 양호하네요. 무전동 하이브리드로 갈때 평속 20키로 유지가 쉽지 않았고 출근 시간은 1시간 30분정도 걸렸거든요. 사무실 들어가서 수분과 칼로리를 섭취하고 다시 나옵니다.  이제 돌아가는 길......  날씨도 더워지고, 엉덩이도 아프기 시작하고, 특히 골프연습하다 다친 왼쪽 무릎이 시큼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센드만 믿고 출발합니다. 티맵 바이크가 세션저장이 되지 않아, 대신 runtastic을 가동했습니다. 돌아 올때는 체력이 저하된 관계로 무전동 없이 PAS 2단과 3단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ㅠㅠ PAS 2, 3단을 사용했는데 평속이 많이 떨어졌네요.중간에 두번정도 다리밑에서 쉰것때문에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센드의 위력은 돌아 오는길에서 발휘 되었습니다. 다리가 풀리고 엉덩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패달링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을때 센드가 부족한 동력을 보완하기 시작합니다. 센드는 토크센서가 없고 크랭크의 회전속도를 측정하는 센서만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크에 관계없이 일정한 회전수(RPM)을 만들어 주면 나머지 동력은 센드가 만들어 주게 됩니다. 센드가 수동변속기와 닮았다는 얘기가 실감이 나더군요. 라이더는 자신의 최적 패달링 회선수를 유지하기만 하면 됩니다. 힘이 들면 기어를 낮추고, 힘이 붙어서 RPM이 빨라지면 기어를 높이기만 하면 되는거죠. 힘이 들어서 회전수를 유지 못하고 점점 기어를 낮추면 센드가 더 많이 개입하게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실제로는 파스3단에서 달리면 중독성이 있는것처럼 멈추지 못하고 몸의 마지막 에너지까지 뽑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맞바람이 유난히 강했던 오늘, 다른 자전거들이 맥을 못추고 있을때,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쾌감은 강렬한 자극이었습니다.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센드가 없었다면 오늘 후반전은 아마도 지옥같은 고통의 길이었을겁니다. 왕복 52키로 구간을 무사히 완주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계기판의 배터리(36V 12Ah)는 5칸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자주 충전해 주라는 선배고수들의 충고에 따라 충전기에 꼽아 놓습니다. 어쨌든, 오늘의 기록만을 놓고 본다면, 파스기능만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배터리 한개로 200키로까지 갈 수도 있을것 같군요. 장거리 주행 테스트는 체력 보완 후 한번 더 해 봐야 겠습니다. 엉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큐리

    • 드뎌 받았습니다. 고스트 SE2000 + 센드350W

          지난 주 목요일 주문하고 우여 곡절끝에 드뎌 오늘 제품 받았습니다. 배송지연 때문에 성질이 좀 나 있었는데 잔차 받고 나니 그냥 좋네요 ㅎㅎㅎ 처음부터 이 조합으로 시작했으면 비용도 시간도 많이 절약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우짰든 받았으니 저녁 먹고 달려 나갔습니다. 머큐리님이 처음에 만충하라고 하셨는데 참을수가 없어서 그냥 일단 나갔습니다. 평상시에 하이브리드 잔차로 운동삼아 달리던 왕복 26키로 탄천 자전거 도로 구간에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먼저 무전동으로 달리기! 음 잘 달리네요. 무겁기도 하고 타이어도 두꺼워서 내심 걱정을 했는데 잘 달립니다. 모터로 인한 회전 저항이 있는지 잘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부드럽게 굴러갑니다. 그런데 패달링 할 때마다 모터쪽에서 뭔가 회전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게 일정하게 나는게 아니라 오른발 밟을때와 왼발 밟을때가 서로 틀립니다. 모터가 강제로 돌아가기 때문에 나는 소린가 의심이 가지만 아는게 별로 없으니 일단 패쑤. PAS 1단! 저속으로 주행할때 밀어 주는(?) 힘이 느껴집니다. 중저속에서 계속 힘을 보조하는 느낌이 들지만 스스로 패달링을 해야만 힘이 보조해 줍니다. 운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저 같은 경우 1단이의 낮은 개입이 맘에 드네요. 그런데 속도가 올라가면 PAS 1단의 보조하는 느낌이 많이 줄어 듭니다. 대신에 허벅지 부하가 올라가기 시작하는군요. PAS 2단! 오~ 쭈욱 밀어 주네요. 속도를 높이면서 6단, 7단까지 기어를 높여도 계속 파워를 지원해 줍니다. 출근할 때(편도 26키로)는 아마도 2단 정도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일정한 속도로 (20 ~ 25키로?) 쭈욱 크루징하는 느낌으로 가면 될 것 같네요. 힘과 연비를 적당히 밸런싱한 느낌이랄까? PAS3단! 와우~ 파워풀하다. 전기 자전거를 처음 타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속도감이 장난 아니네요. 기어는 9단까지, 속도는 40키로 까지 올려 봤습니다. 잘 나갑니다. 예전에 장난감 오토바이 중에 관성모터가 달려서 몇번 바퀴를 굴리다가 바닥에 내려 놓으면 쭈욱 가는거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패달링 할때마다 파워가 증폭되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그런데 앞에 무전동으로 가시는 분들 추월할 때 왠지 미안한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3단부터는 모터 소음도 많이 커집니다. 그래서 추월할때는 1단으로 또는 무전동으로 전력질주 하면서 추월했습니다. 숨이 차오르는군요. 다시 파스2단으로 변경하고 크루징 합니다. 파스3단으로 계속 달리기에는 속도도 너무 빠르고 바람의 저항도 만만치 않아서, 길이 좋을때만 잠깐 잠깐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덕길 주행!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완만하고 긴 경사 구간을 지나면 아파트 입구에 고바위 구간이 있습니다. 기존의 하이브리드라면 미리 기어를 3/27단이나 2/27단으로 바꿔서 달팽이 같은 속도로 기어 올라오던 구간이죠. 내심 센드의 350W 파워가 가뿐하게 자전거를 밀어 올리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패달링 열심히 해야 합니다. 즉, 내가 열심히 패달링 한만큼 센드가 힘을 실어 줍니다. 쭈욱 올라오기는 했지만 설렁설렁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이거 운동 되네요, 헉헉. 단점 하나! 잡소리가 많이 납니다. 찌그덕 찌그덕. 전륜샥에서 나는것 같기도 하고, 배터리(물통형)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안장에서 나는것 같기도 하고 감을 못잡겠네요. 일단 오늘은 흥분한 상태이므로 내일 다시 차분하게 대낮에 주행하면서 원인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모터와 기어쪽에서도 처음에 회전하면서 주기적으로 딱, 딱 소리가 났는데 한 30분 달리니 없어지는군요. 그 대신 기어의 이빨이 정확하게 맞지 않을때 나는 약간 갈리는듯한 소리가 계속 납니다. 디젤엔진 차량을 처음 구입하고 그 진동과 소음때문에 찜찜하고 얼떨떨한 그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오늘, 자전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본 것 같아서 약간 감동 먹었습니다. 좀더 주행하면서 공부좀 더 해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고스트를 타고 자출을 할 수있게 되겠군요. 두근 두근~

      머큐리

    • 센터드라이드 설치 전후 차이

       설치전힘들게 자출하다가 설치후샤방샤방 PAS3로자출 참 쉽죠 [출처] 센터드라이드 설치 전후 차이 (전기자전거 센터드라이브 라이더의 모임) |작성자 뽀로롱

      머큐리

    • 각종 센터드라이브 설치 사용기에 대한 고찰.. ??

       센터드라이브를 설치하고 참 열심히 전국적으로 잘 타고 있는 만사성입니다.. 현재 1620km 주행.. 사실 장마때문에 별로 .. 단 한가지 찝찝한것이 안산리더님이나 다른분들의 사용기를 보면 스로틀로 40km 가 넘게 나오네... 이런 사용기들때문에 내 모터가 좀 이상한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었었는데요..어제 번개모임에서 보고 한가지 의심이 들어가네요.. 처음 설치후 속도해제하고 열심히 달렸을때 기존의 유선속도계와 엄청난 차이 (10% 이상)가 나더군요..자동차 계기판도 아닌데 세팅이 그렇게 되있네요..      아마 이때 38km 정도 속도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결국 세팅으로 들어가서 바퀴 사이즈를 24인치로 세팅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유선속도계와 일치하더군요..(사실 아주 약간 속도가 적게 표시됩니다. 1km 정도..) 속도계는  유선속도계가 가장 정확합니다. 핸드폰 gps도 사실 좀 높게 나옵니다.. 이유는 gps 수신불가지역에서 점프하는현상때문이죠..  mtb에 기본 크랭크라면 32km 최고속도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지)40km , 50km 는 착각일 확률이 높다는거지요.. 젯p8이 약간의 페달링만으로 50km 나온다는건 바퀴사이즈가 작은데 기인한것입니다.. 실제로 미니벨로로 50km 달리면 아마 핸들이 제대로 컨트롤이 안될겁니다.. 별난샾에 가서 53t 크랭크로 바꾸면 mtb도 40km 넘길듯 합니다..실제로 속도로 제한되기보다는 속도제한 해지시 모터 최고 rpm이 80 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80rpm * 42t / 11t * 26inch * 2.5cm * 3.14 / 100 * 60min = 37.4km 가 나오네요..아마 제 자전거는 제일 작은 스프라켓이 12t 인 모양이네요 ^^;

      머큐리

    • 전북 완주 삼례역을 가다 ....

        전북 완주 삼례역을 가다 .... 오늘도 폭염때문에 집에 하루종일 있다가 햇살이 조금 약해지는 오후네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제 어제 충남논산주행을 해서 아직은 허벅지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욱씬욱씬 쑤십니다 원래 가만히 있는 성격이 못되다 보니 폭염날씨를 예의주시하며조금은 햇살이 덜뜨거울때 용기를 내어 다시 라이딩을 합니다   오늘은 전북완주 삼례역과 춘포쪽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논산보다는 길이 좋은 편이며 조금은 고독한 런너가 될것입니다 시멘트로 잘만들어진 농로길 끝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요기를 걸어간다고 생각해보면 오늘같은날은 쓰러질것입니다  자연의 변화에 감탄할 뿐입니다 벼들은 벌써 이렇게 크게 자라있습니다 한두어달만 있으면 황금색벼들이 보일것같습니다 계절의 법칙에 순조로인 순응하는 자연에게서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자신의 자리를 꿋꿋히 지켜내고 비와바람에도 흔들림없이 자신의 자리를 끝까지 지킨후 결실을 맺는 벼들에게서 저자신도 제자리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름휴가도 지나고 농촌의 풍경은 실로 아름다움 그자체 입니다  제법 안전한 농로길을 달리다 보니 어릴적 보던 농로다리들이 보입니다 저혼자만 여유를 느끼며 열심히 달리고 있지만 농촌일을 하시는 어르신들이 논에 나와서 일을하고 계십니다 아직은 햇살이 열기를 내뿜고 있습니다    천하농자지대본(天下農者之大本) 농민 천하의 근본이다라는 농부의 천명을 말합니다 농부는 아무나 하는것이 아닙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풍경들이 펼쳐져있으며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풍경을 맘껏 공짜루 구경할수가 있습니다   자연에서의 휴식은 언제나 즐거우며 현실에서 느끼지 못하는 나만의 시간들이 존재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무엇인지 잘모르지만 가을이되면 즐겨먹는 고구마 줄기같이 생겼습니다   고구마 줄기가 맞나 모르겟네요 가을은 추수의 계절 충만의 계절임을 미리 알려주는 듯합니다 전북 완주 삼례 방면으로 가는길입니다 한적한 버스정류장 영화의 한장면처럼 외로워 보입니다   전북 완주 삼례역근처까지 왔습니다 오래전 삼례역은 촌스럽고 분위기가 있엇지만 삼례역 새역사 준공으로 도시감각미적을살린 역으로 다시탄생하고 있습니다 KTX정착역으로 지정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삼례역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지나야만 합니다 특이한점은 철로를 지나기 위해 계단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을 넘어가야 되지만 사진처럼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넘어갈수 있도록 배려를 한점이 매우 이채롭습니다   다른역들은 계단으로만 만들어져 있어서 사람들만 넘어갈수가 있습니다 삼례역은 계단외에도 이렇게 평평하게 만들어진곳이 있다는것이 참으로 신기하군요    우리나라 다른역들도 이렇게 만들어진곳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없다면 당장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도 안전하게 철로를 넘어갈수가 있습니다    철로위 구름다리도 개통된지 얼마 되지 않은듯합니다 매우깨긋햇으며 통행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저혼자 올라서니 기분이 좋습니다 철로위에서 안전하게 철도길을 구경할수도 있고 주변풍경도 볼수가 있습니다 구름다리가 생각보담 매우 탄탄하게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전북도 이제 슬슬 변화하고 있습니다  2014년 KTX 개통을 앞두고 삼례역도 새로이 만들어진것같습니다 오래전 삼례역은 복잡하고 조금은 어지러운 풍경이었습니다 지금은 매우깔끔하고 보기좋게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공사중인걸루 기억이 납니다  오래전 삼례역 자리에 막사발 박물관이 들어서있습니다 막사발이 뭘까요? 아마도 도자기 종류같습니다 나중에 박물관 오픈하면 다시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 삼례역자리가 바로 이곳이며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것이 최근 완공된 삼례역입니다 조그마한 시골간이역이었던 삼례역이 이렇게 멋지고 도시감각적으로 완공이 되었군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삼례역을 안전하게 갈수있독 만들어진 구름다리 계단형과 복도형으로 만들어져 사람통행과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통행할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통행할수 있는 계단형 과 복도형이 따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통행하기가 무척 편리합니다 어느분의 아이디어 인지 몰라도 정말 안전하게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전북 완주삼례역을 구경하였으니 이제 춘포면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전북에서는 좀처럼 보기힘든 보행자와 자전거 드라이버를위한 도로가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지하차도 아래에는 차량이 지나가고 상단에는 이렇게 보행자와 자전거 운행자의 안전을위한 도로가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사람인적도 드물고 오늘 주행은 아주 신나고 재미가 있습니다 역시 라이딩은 처음가보는곳을 주행해야 재미잇고 신이나는듯합니다 6월달에 처음으로 알아낸 라이딩 도로입니다 뚝방길이며 아스팔트가 깔려있으며 라이딩 주행시 최적의 주행을 할수가 있으며차량통행도 거의 없고 주변에 가로수들이 많아서 햇빛을 많이 가려줍니다 라이딩 매니아분들에게는 최상의 주행코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햇살이 뜨거운데도 가로수들이 시원하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강바람이 불어주어 제법 선선한 바람도 불어줍니다 그늘 사이로 강한 햇빛이 내려 쬐어도 그늘의 넓이가 넓어서 생각보담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가로수 사이로 강하게 불어주어 자전거 주행에는 방해가 되지만 몸의 열을 식혀주는데는 최상입니다  충남 논산 가는길에서도 좋은풍경을 보았지만 오늘 주행하는 코스도 마음의 힐링을 충분히 해줄수 있는곳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뚝방천변 도로는 생각보담 지루한면도 있습니다 약간의 직진성과 커브길이 만들어져 있어서 다른 라이딩운전자분들과 충돌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조금은 지루한 춘포면 천변길을 따라 익산 목천면까지 달려왔습니다 아스팔트로 잘만들어진 천변길 도로충격도 별로없고 상쾌하고 속도를 낼수 있는 도로입니다 처음오시는 분들은 조금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목천포 끝까지 오면 멋진풍경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새벽에는 제법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운동을 하십니다  잠시 휴식을 마치고 이제는 허무한 발걸음을 돌려 저의 보금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길자체는 조금 지루하지만 달려온만큼 상쾌함을 유지하며 돌아가는 발걸음도 제법 속도를 내어 달려갑니다 비록 여름휴가는 만족하지 못했지만 제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나간다는 의미만으로도 매우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도 이렇게 멋진풍경을 볼수가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자연의경건함과 침묵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기억하며살아가야 할까요 잠시나마 여유있게 이런풍경들을 볼수있다는것은 그어떤 느낌과도 비교할수없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주행도 끝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시간들을 오랜동안 기억하는것이 저의 작은 약속일지도 모릅니다 분명한것은 현재에 나는 시간과 체력이 고갈되지 않는이상 내일도 모레도 달려야만 한다는것입니다 오늘도 나름 의미있는 하루를 잘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머큐리

    • 센드에 쓰로틀 달고 자토바이된 젯피팔 350w

       센드에 쓰로틀 달고 자토바이된 젯피팔 350w

      머큐리

    • 고스트es2000+센터드라이브(350) 문제점 ㅠㅠ

       1.자전거가 너무잘나간다 (파스3단놓고 오니깐 속도가장난이아니네요)2.사고 싶은게 자꾸 생긴다 (헬멧,유니폼,신발,가방,ㅠㅠ돈이 얼마나..) 걍반바지에 t셔츠 하나입고 탔읍니다3.시간 개념이 없어진다 (놀다가 새벽에들어왔네요)4.체중감소 아침에체중을 재어보니 3일만에 1kg빠짐5.자동차 기름 줄지않음  자전거로출퇴근하느라고 자동차탈일없음 6.매일자전거랑놀다보니 엉덩이 아파죽겠음 약값이더나올라나..점점 이자전거 매력에빠집니다..이거 괜희 샀나봅니다.애들이랑도놀아줘야하는데...잘못하면 집에서 쫓겨날수도..  머큐리님  대구에 고스트자전거 손봐주는곳있읍니까....브레이크잡는데...끼이익 소리가많이납니다...ㅠㅠㅠ3일탔는데..ㅠㅠ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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