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키트 센터드라이브
센드를 단지 20일가량 되어 가네요
센드로 인해 자전거로의 이동이 기다려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부터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센드 출퇴근하여 버스요금을 지금까지 3만원정도 절약하여 경제적으로 도움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무리가 갈까 조심조심 pas 3. 에 두고 천천히 운행하다가
기분전환 할겸 pas5에 두고 쌩쌩달려보았습니다.
pas5의 감각이 몸에 익숙해졌는지 pas에서 모터저항이 느껴졌습니다.
센드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걱정되어 센드에 기름칠좀 해야 하나 생각하던 중
요 몇일 pas 3으로 타보니 그런 모터저항은 없어졌습니다!!
아!! 이것이 관성의 법칙이구만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문제 없이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속에 자리를 잡아 소리가 더 않난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듯! 요즘은 완전 조용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겨울이 오지 않길 바랬던 적이 없네요!! ㅎㅎㅎㅎ
끝.
------대전 뚜치님의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