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로스타 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식이 생각나게하는 초여름입니다.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만들어 드립니다. "

센터드라이브가 2013년 5월한국에 첫 선을 보이게 되었고 이제 3년이 되었습니다.

센드가 향후 전기자전거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예측도 거의 맞아 들어 전기자전거 컨버젼 키트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사용자수가 7000명에 이를정도로 안정된 성장을 지속하고있으며 이제한강에서는 센드고객이자주 눈에 보이고  어른신들이 농담삼아  60세 환갑선물은  센터드라이브 받았으면 좋겠어 하십니다.  

이렇게 꾸준히 센드사용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제품에 대한 확실한 AS와전국적으로 구축된 직영

AS 네트워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벨로스타 임직원이 생각하는 올바른 전기자전거 사업은 품질에 대한 안정성과 마음 편하게 이용 할수있는 신속한 AS 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벨로스타는 지난 3년간 타사 전기자전거 유통업체가 하지 못했던 일관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자부합니다.

직영점은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할수 있지만  대신 비수기에는 지속적인 고정비가 지출되는 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벨로스타도  그동안 비수기가 되면 군고구마라도 팔자고 했습니다.

이제 센트 출시 3년 만에 처음으로 센터드라이브 가격을 인상하고자 합니다.

지금도 비싼데 왜 올려? 올리면 서비스가 더 낳아지나?  라고 소비자 입장에서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입장에서는 현재의 수익구조로는 직영점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힘에 버겁습니다.  벨로스타는 2015년 이맘때 배터리 단품가격은 5만원씩 인하하여 초기 구매시 배터리를 두개 구매하면 DC 해드렸고, 2016년부터 벨로코인을 지급하여 구매 금액의 5%를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KB 캐피탈과 무이자 12개월을 진행하면서  발생이자는 벨로스타가 지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과 결정시기 조율끝에  센터드라이브 소매가격을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인상시기는 2016년 6월이며 " 컬러계기판을 기본으로"  하여 15만원씩 인상입니다.  

대신 구매 후 최초 1회에 한하여 모터 그리스 주입은 무상입니다. (기존은 3만원 비용을 받았습니다.)  

가격인상분에 대하여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고 넒은 아량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6월이 오기전에 구매하시기로 마음 먹은 신 분들은 후딱 매장으로 달려가세요~~

좀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벨로스타 임직원 일동